장유고 꿈동 야간순찰활동 151번째 이야기

2017년6월22일(목) 맑음
장유고 꿈동 야간순찰활동 151번째 이야기
마른 장마에 후덥지근한 저녁 날씨에 다소 불편하긴 하여도 꿈동 학부모들은 오늘도 야간순찰에 임합니다^^
더위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하나 둘 교문밖으로 나서면 우리 인자하신 교감선생님께서 아이들 마중을 하신답니다
수고 많아어요^^  조심해서 들어 가거라...

오늘 야간순찰은 평소보다 다소 차분한 순찰활동 이었답니다.
이제는 질서가 잡혀 가는듯 하고, 교정앞 학부모님들의 주차질서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항상 말썽이던 학원차량도 지도에 잘 따라 주었습니다.
무단횡단도 보이지 않았고 주변학교 운동장, 아파트 소공원에도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일까 배회하는 아이들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로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장유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