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고등학교 ‘꿈동’ 야간 순찰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 책임진다.
장유고등학교(교장 김영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 있는 꿈동 학부모 순찰대가 있다. 꿈동 야간 학부모순찰대는 장유고등학교 학부모 규약 제3조(사업) 2항 학부모 자원 봉사에 의거하여 2013년 학부모회에 참여하는 일부 학부모님들의 자율 지원을 받아서 시작되었다. 그 후 2014년 4월 9일 꿈나르미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간 35~40회, 지금까지 4년에 걸쳐 총 150여회 학부모 야간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순찰 활동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주1~2회 참여 인원들의 동의를 얻어 연간 계획표(학년,같은 반으로 편성)를 작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 조는 평소 서로 만나기 어려운 같은 학년, 같은 반 학부모님들끼리 편성하여 자녀 교육 문제 및 입시 관련 정보 등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2013년 처음 야간 순찰활동을 시작한 동기는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학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하는 것을 인지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장유지역은 다른 신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수단이 잘 갖추어지지 않아서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어서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하였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이 귀가할 시간이면 학교 앞은 항상 학생들을 기다리는 학부모님들의 차량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또 이 차량들 사이로 무단횡단을 하는 학생들이 무리지어 다니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아주 높았다. 이에 학부모회에서 부모로서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보태고자 야간 교통지로를 하게 되었다.
야간 순찰대의 주 활동하는 것은 1,2학년이 자율학습 마치는 시간인 밤 9시가 되기 전에 학교 정문에서 학교 앞 차량 질서 지도 및 학생들의 하굣길을 지도하고 나서 인근 초중학교(월산초, 주석초, 월산중) 교정과 주변 소공원(아람치공원, 알로기공원, 가마실고원, 돌마루공원, 장구공원)의 방범지도 순찰활동을 하고 학교 인근의 상가 밀집지역, 학원가 등을 순찰하면서 학생들의 귀가지도를 한다. 이후 3학년 자율학습 마치는 시간인 밤 10시에 다시 학교 정문으로 와서 자녀 수송 학부모 차량의 주정차 질서 지도와 학생들 하굣길 지도를 한 후 순찰 상황을 일지에 기록하고 하루 순찰활동을 마칩니다. 야간순찰대에 참여하는 인원은 매번 일정하지는 않지만 한 회에 1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장, 교감선생님도 이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가 힘을 합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에 함께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꿈동 야간순찰대는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팀원들과 장유1동 주부 민방위기동대원들과도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으면서 비정기적으로 함께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단순히 장유고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는 것만 아니라 장유 지역의 범죄 예방 및 방범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순찰대원의 한 분인 민철기님은 “우리 학부모 순찰대는 학부모들의 자율적인 활동이다 그러다 보니 간혹 학원 차량이나 바쁘신 분들과 언쟁이 간혹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의 마음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모두가 행복한 귀갓길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http://jangyu-h.gne.go.kr/index.jsp?mnu=M001011002002&SCODE=S0000000743&frame=&search_field=&search_word=&category1=&category2=&category3=&cmd=list&page=1&nPage=1
- 자녀들의 ‘꿈길’에 부모가 ‘동행’한다, 꿈동으로 만드는 안전 학교
장유고등학교(교장 김영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 있는 꿈동 학부모 순찰대가 있다. 꿈동 야간 학부모순찰대는 장유고등학교 학부모 규약 제3조(사업) 2항 학부모 자원 봉사에 의거하여 2013년 학부모회에 참여하는 일부 학부모님들의 자율 지원을 받아서 시작되었다. 그 후 2014년 4월 9일 꿈나르미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간 35~40회, 지금까지 4년에 걸쳐 총 150여회 학부모 야간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순찰 활동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주1~2회 참여 인원들의 동의를 얻어 연간 계획표(학년,같은 반으로 편성)를 작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 조는 평소 서로 만나기 어려운 같은 학년, 같은 반 학부모님들끼리 편성하여 자녀 교육 문제 및 입시 관련 정보 등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2013년 처음 야간 순찰활동을 시작한 동기는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학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하는 것을 인지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장유지역은 다른 신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수단이 잘 갖추어지지 않아서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어서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하였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이 귀가할 시간이면 학교 앞은 항상 학생들을 기다리는 학부모님들의 차량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또 이 차량들 사이로 무단횡단을 하는 학생들이 무리지어 다니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아주 높았다. 이에 학부모회에서 부모로서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보태고자 야간 교통지로를 하게 되었다.
야간 순찰대의 주 활동하는 것은 1,2학년이 자율학습 마치는 시간인 밤 9시가 되기 전에 학교 정문에서 학교 앞 차량 질서 지도 및 학생들의 하굣길을 지도하고 나서 인근 초중학교(월산초, 주석초, 월산중) 교정과 주변 소공원(아람치공원, 알로기공원, 가마실고원, 돌마루공원, 장구공원)의 방범지도 순찰활동을 하고 학교 인근의 상가 밀집지역, 학원가 등을 순찰하면서 학생들의 귀가지도를 한다. 이후 3학년 자율학습 마치는 시간인 밤 10시에 다시 학교 정문으로 와서 자녀 수송 학부모 차량의 주정차 질서 지도와 학생들 하굣길 지도를 한 후 순찰 상황을 일지에 기록하고 하루 순찰활동을 마칩니다. 야간순찰대에 참여하는 인원은 매번 일정하지는 않지만 한 회에 1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장, 교감선생님도 이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가 힘을 합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에 함께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꿈동 야간순찰대는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팀원들과 장유1동 주부 민방위기동대원들과도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으면서 비정기적으로 함께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단순히 장유고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는 것만 아니라 장유 지역의 범죄 예방 및 방범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순찰대원의 한 분인 민철기님은 “우리 학부모 순찰대는 학부모들의 자율적인 활동이다 그러다 보니 간혹 학원 차량이나 바쁘신 분들과 언쟁이 간혹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의 마음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모두가 행복한 귀갓길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http://jangyu-h.gne.go.kr/index.jsp?mnu=M001011002002&SCODE=S0000000743&frame=&search_field=&search_word=&category1=&category2=&category3=&cmd=list&page=1&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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