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탐방분과 6차동행프로젝트 8월26일(토) ''달빛탐방,, 김수로와 허왕후의 사랑이야기

💗💗💗~옛길탐방분과 8월26일(토)
6차동행프로젝트로
김수로와 허왕후의 사랑이야기를
제목으로 ''달빛탐방,, 으로나가다~~💗💗💗


여름의 끝자락 아직은 한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저녁시간 조금은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며
많이 보고싶은 우리탐방대원님들과 함께한 회원님들은
장유2동주민센터에 집결하여 인원점검후
맛난 국수 한그릇씩을 먹고 첫탐방지인 김수로왕릉으로 2차집결하여 탐방대장님과 합류하므로 달빛아래 (초승달이긴했지만~💗)
러브스토리에 빠져들기로 작정하므로
탐방이 시작되었습니다

김해에는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있지요^^

그 중 걷고 싶은 길을 추려 김해 9길 또는 9도(道)라고 한답니다,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기 시작할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길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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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대장님은 어두워지기전에 수로왕과허왕후 릉을 어서 걸어보자며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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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왕후의 릉은 언제 가 보아도 단아함과 위엄이 느껴지는것이 우리의 마음을 경건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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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위원장님 요즘 몰카로 셀카를 남기는 여유로움이 생긴듯~~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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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락탐방대장님~~온몸을 던져 전설을 얘기하시는
몸짓에 모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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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서 어린시절을 보낸친구들의 얘기로는
구지봉여기가 소풍 놀이터였다고 심심찮케 들었는데
김수로왕이 알에서 깨어나는것을 지켜본 고인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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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왕후릉의 옆동네의 야경~~
골목골목이 좁은길 이어서 정다움이 느껴지는 마을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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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봉황동 유적을 함께 걸어 보아요^^



봉황동 유적은 큰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봉황대공원”이라고도 한답니다.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지점이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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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동 유적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안내판과 함께 두 길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평지인 흙길과 가파른 언덕 돌길이 있습니다, 어느 길에 마음이 끌리시는지요??



가파른 길은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어 김해시내 경치를 훤히 볼 수 있습니다.

황세바위, 여의각 등을 만날 수 있고요,



흙길은 기마 무사상, 고상가옥, 가야의 배, 망루 등을 볼 수가 있답니다,

어느 길이든 서로 연결되어 있어 먼저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선택 골라보는 재미 또한 쏠쏠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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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어스름에 운동, 산책 삼아 나오신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아이손, 연인손, 노부부의 다정한 손길이 정감을 더해 줍니다

지역민들의 사랑 받는 도심 속 산책로라는 것 다시금 실감합니다.



봉황동 유적에서 만 만나 볼 수 있는 고상가옥입니다

청동기시대의 무덤과 삼한~삼국시대의 생활유적이 혼재된 곳이 바로 봉황동 유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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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김해의 역사를 느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산체험장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늠름한 기마무사상 옆에서 인증샷, 셀카도 찍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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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동 유적은 김해 9길 중 가야사 누리길의 일부입니다.

인근의 수로왕릉, 김해민속박물관,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함께 들러보는 것도 좋겠지요~`



곳곳에 있을 이런 유적지 가까이 있는 곳은 한번쯤 찾아가 보기도 하며, 훼손 시키지 핞고 많은 관심을 가지긴 해야겠습니다,

황세와 여의의 슬픈 전설이 궁금하다면, 돌아오는 주말에 자녀와, 가족과 연인과 함께 봉황대유적 산책길을 걸어보심은 어떻겠는지요???^^~~~💗💗💗
김우락 탐방대장님과 오늘 함께한 울 회원님들~~
많이 사랑하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들의 일정은 내고장 내지역을 사랑하는 맘을 담은 행보가 아니었나 생각하며
다시한번
생태학교 교장쌤 울탐방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