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문화회 옛길탐방 프로젝트 제4화
5월27일 (토) 맑음
장유 수가리 > 왕후사절터 > 율하 유적공원 > 월봉서원 > 반룡산에서 바라보는 장유와 김해의 지형관찰
5월27일 (토) 맑음
장유 수가리 > 왕후사절터 > 율하 유적공원 > 월봉서원 > 반룡산에서 바라보는 장유와 김해의 지형관찰
"신석기 시대를 걷다"
경남, 부산의 각지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던 흔적이 확인되고 있다.
아직까지 김해 지역에서는 이러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까운 밀양의 고례리 유적, 부산 청사포 유적, 등으로 보아 조만간 김해에서도 구석기 유적이 틀림없이 확인 될 것이다.
김해의 신석기 시대는 약 8천년 전부터 시작 되는데 식량 자원이 풍부한 강이나, 바닷가에서 정착해 살면서 사냥과 고기잡이, 채집 등을 하고 약 5천년 전부터는 잡곡 등을 재배하는 원시 농경 생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는 부산시로 편입된 녹산 범방동 유적과 장유면 수가리에서 발견 된 무개무지는 신석기 문화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여기서는 많은 조개류와 함께 돌도끼, 돌칼, 갈돌, 갈판, 숫돌, 등의 각종 석기와 골각기등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다 (김종간 전 김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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