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두번째 토요일 장유고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은 진영 효능원에 다녀왔어요^^

9월의 두번째 토요일 장유고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은 진영 효능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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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애쓰시는 기관의 복지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좀 많은 일을 했답니다.
지난여름 더위를 식혀준 요양원 곳곳의 에어컨 필터 청소와 선풍기 날개에 끼인 먼지 세면장에 모아 세제풀어 깨끗이 씻어 마른 수건으로 물기제거 재조립 후 원래 위치에 가져다 놓고,
프론티어 여학생들은 생활관에서 어르신들께 환절기 건조해진 팔, 다리 안마와 오일 맛사지 해드리고 말벗도 해 드렸답니다.
남학생들은 냉방기 청소 조와 식당바닦, 현관의 얼룩제거와 소독 청소를 도와 드렸고, 샤프론 어른들께서는 식당 식자재 손질 주방보조를 해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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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초등학교에 붉어진 잠복결핵 사태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릇된 정치에 이용되는 현실...

결핵에는 활동성결핵과 잠복결핵으로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활동성결핵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염성이 강하고 아주 위험하여 확진과 동시에 질병관리본부 등록되어 바로 관리대상이 되고 보건기관의 관리를 받으며 위급히 치료를 해야 하는 병입니다.
하지만 잠복결핵은 전염성이 없고 감염경로도 정확히 알수 없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대체로 30% 가까이 잠복결핵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잠복결핵감염자중 5%~10%가 전염성 결핵으로 발전할 수 있고 그 증상은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심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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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해주신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