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문화회(회장 조래욱)는 5월21일(일)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해 만든 작품을 장유 문화센터에서 극단 가마골(상임연출 이채경)의 창작뮤지컬 "동주 점점 투명해지는 사나이" 장유시민들과 함께 눈시울을 적셔가며 감상했답니다,
"윤동주" 바닷물(소금물) 생체 시험을 당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을까?
'일본인 간호사 요코는 새로운 마루타 병실에 배치된다. 혈관에 바닷물이 투여되는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동주는 몸에 피가 빠지면서 환각을 느끼게 된다. 희미해지는 환각 속에서 자신이 썼던 시와 가족을 만나게 되고, 비로소 죽음을 앞둔 진정한 자신과 마주한다. 이 모든 것을 목격한 요코는 동주의 참회록을 읽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작품에서 연주되는 노래는 모두 윤동주가 쓴 시 12편을 창작곡으로 바꾼 것이다. '자화상', '별 헤는 밤', '참회록', '또 다른 고향'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시에 잔잔한 선율을 덧입혔다.
대청천문화회는 2015년12월 극단 중인의 "기억" 2016년6월 "약장수 구자억" 트롯컬에 이은 세번째 공연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물색해 나갈 것이며 2017년 하반기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마당을 기획합니다.
행사 준비에 애쓰신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동주" 바닷물(소금물) 생체 시험을 당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을까?
'일본인 간호사 요코는 새로운 마루타 병실에 배치된다. 혈관에 바닷물이 투여되는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동주는 몸에 피가 빠지면서 환각을 느끼게 된다. 희미해지는 환각 속에서 자신이 썼던 시와 가족을 만나게 되고, 비로소 죽음을 앞둔 진정한 자신과 마주한다. 이 모든 것을 목격한 요코는 동주의 참회록을 읽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작품에서 연주되는 노래는 모두 윤동주가 쓴 시 12편을 창작곡으로 바꾼 것이다. '자화상', '별 헤는 밤', '참회록', '또 다른 고향'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시에 잔잔한 선율을 덧입혔다.
대청천문화회는 2015년12월 극단 중인의 "기억" 2016년6월 "약장수 구자억" 트롯컬에 이은 세번째 공연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물색해 나갈 것이며 2017년 하반기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마당을 기획합니다.
행사 준비에 애쓰신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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