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가이버의 봉사이야기

민가이버의 텃밭 이야기

나에일상
민가이버의 텃밭일기
올해는 좀 게으름을 피웟네요
봄이 오기전 밭에 밑걸음하고 흙 파뒤집기를 해 놨어야 했는데 바뿌다는 핑겨로 지나주에야 밭 고르기를 하고 봄채소 몇가지 파종을 했답니다^^
쌈채소는 파는 모종을 옮겨 심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식탁에 오를 수 있는데 종류가 다양치 않아 모둠채소 씨앗을 심었고, 열무, 얼갈이배추, 아욱, 쑥갓도...
지난가을 천안집에서 가져온 딸기 어미 모종은 뿌리를 내리고 꽃 피우고 있네요
돌아오는 길에 장유출장소 담벼락 틍바구니에 끼어 싹을 튀우는 산수유 한포기 눈에 띄어 살포시 안고와서 화분에 옮겨 심어 놓았다.
뿌리 내리고 튼실해지면 텃밭 모퉁이에다 심어야겠다
담주는 고추, 토마토를 심을 자리를 고르고 비닐을 덮어 놓아야 겠어요~